[Daily Bread] 다니엘서 3:19-30

Good-Bad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19)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20)

다니엘 세 친구의 거절을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며 크게 화내고, 더욱 뜨겁게 풀무를 달구어 그들을 집어넣게 한다.

Good News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25)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셔서 함께 하시고, 붙잡고 있던 사람조차 타버린 뜨거운 풀무불에서 돌아다닐 수 있게 지키신다.  

Good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28)..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29)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이니라(30)

하나님이 세 친구를 지키시는 것을 직접 눈으로 목격한 느브갓네살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이 아끼시는 세 사람을 존귀하게 대한다.

 

바벨론 같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종종 믿음의 선택을 해야 할 때가 다가오며

믿음의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한 그 때에조차 더욱더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끝까지 믿음을 지킨 다니엘의 세 친구를 하나님께서는 지키시며, 

그들을 통해 영화롭게 되시고, 그들을 세상 속에서도 존귀히 여겨지게 하신다. 

 

기도

죽을 것 같은 고난의 자리에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같은 자를 통해서도 영광 받으시며 

어여삐 여기사 귀히 여김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 세상에 주와 같은 분이 없습니다. 

오늘도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