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20)
화평케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과 하나되며, 이웃이 화평하며, 우리가 성전이 되어가게 하셨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친히 나의 죄를 담당하시고, 죄값을 치루어 주셨다.
그 결과
하나님 없이 살고, 죄 가운데 살다가, 그렇게 죽을 수 밖에 없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고, 하나님나라의 시민이 되었다.
또, 하나될 수 없는 이웃과도 하나가 될 수 있었다. 그렇게 하나되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세워져 간다.
주님께서 희생하시고, 화평케 해 주신 덕에
생각지도 못했던 평화를 누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기도하는 복을 받고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었으니 당당히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고
내가 주의 성전임을 기억하며 살자..
타인 - 모퉁이돌 되신 예수님처럼 연결시키는 자가 될 수 있다면...
기도
하나님, 친히 모퉁이돌 되셔서 우리를 하나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자녀로 기도하며, 당당히 하나님나라를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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