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닿은 구절
여호와께 드릴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
왜 이 말씀을 오늘 주실까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하나님께 드림은 내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인정하고 확인하는 행위이다.
노동을 하지 않는 것도, 어쩌면 하나님을 온전히 기억하는 방법 아닐까. 지금도 기도보다 일하는 것이 때로 더 쉽게 느껴진다. 내가 일할 때는 여전히 나를 의지할 때가 많다. 기도는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행동이다.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기억하고, 내가 누구인지를 기억하는 것. 멈춰 서서, 하나님이 일하셨음을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겸손히 인정하는 것. 그것이 내가 살아가야 할 방식이다.
이 말씀에 대한 나의 응답은
멈춰 기도하는 시간 갖기.
움켜쥔 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 사람들에게 흘려 보내야 할 것은?
기도
멈춰 기도하며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 살게 하시고, 내가 흘려보내야 할 것을 흘려 보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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