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31)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36)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37) ..
살아계신 하나님, 다시 오실 주님 >> 심판의 날 살아계신 주님 앞에 서게 되며 다시 오실 주님께 상받을 날이 온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살아계신 주님은 오늘도 나에게 말씀하시며, 나와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이 믿음의 삶의 경주를 마친 후 상주시고 그 승리를 함께 누릴 날을 기다리신다.
(나는 살아계신 세상의 통치자의 자녀이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을 저기 멀리서 팔짱 끼고 앉아계신 분, 수천년 전에 잠시 일하셨던 분처럼 생각하는 건 아닌가.
지금 오늘 여기에서 내게 말씀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보내는가?
다시 오실 주님을 믿고 오늘을 사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다시 오실 분이시기에, 오늘 하루를 거룩하고 성실하게. 너무 성급히 결과를 보려하지 말자.
타인 -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이기에 내 이익을 너무 챙기지 않아도 된다.(다만, 내가 하나님이 되려 하지는 말기) 살아계신 하나님께 중보로 돕기. 결과를 너무 성급히 보려하지 말자.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다시오실 주님
주님 없는 것처럼 살아갈 때가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오늘 곁에 계시고, 분명 다시 오신다 하셨는데.. 제 힘으로, 제 멋대로 살고 싶은 때가 여전히 많은 죄인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 살아가는 동안 살아계신 주님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너무 내 이익만 챙기지 않고 살게 하소서. 또 내가 하나님 되려 하지도 말게 하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안에서 나누면서, 도우면서, 중보하면서 오늘 살아계신 주님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하늘에 복을 쌓아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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