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닿은 구절
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27)
오늘 왜 이 말씀을 내게 주시는가?
반드시 죽을 것과, 그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
인정은 하나,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은 사실이다.
나는 죽을 것이다. 그리고 그 뒤에 하나님 앞에 설 것이다. 내가 이 땅에서 했던 모든 생각과 행동들이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날 것이다.
엄청 부끄러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되는 그 심판의 결과는 '유죄'일 것이다. 예수님이 없으셨다면 말이다..
나의 그 부끄러움과, 영원한 형벌을 면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단 한 번의 희생제물이 되셨다.
예수님이 없었다면? 예수님의 피흘리심이 없었다면? 내겐 소망이 없다. 죽음을 향해 달려갈 뿐이다.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다. 이미 단 한 번의 완전한 제사를 마치신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
나 - 날 구원하신 감사.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 은혜를 구하지 않고, 이미 주신 은혜로 맺을 열매를 고민하며 살기
타인 - 이 사실을 알리기
기도
구원해 주신 하나님,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죽어야 할 날 위해 대신 죽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 구원의 소망을 품고 오늘 하루 좋은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aily Bread] 히브리서 11:1-12 _ 믿음으로 바라보기. 믿음으로 선포하며 살아가기 (0) | 2022.07.19 |
|---|---|
| [Daily Bread] 히브리서 10:26-39 _ 살아계신 하나님, 다시 오실 주님 (0) | 2022.07.18 |
| [Daily Bread] 히브리서 9:11-22 _ 중보자 예수님 _ 은혜는 나에게 달리지 않았다. (0) | 2022.07.14 |
| [Daily Bread] 히브리서 9:1-10 _ 대제사장되신 예수님_담대함 (0) | 2022.07.13 |
| [Daily Bread] 히브리서 8:1-13 _ 왕이신 하나님, 나는 주의 백성 (0) | 2022.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