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 번 홀로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7)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 자신의 피와 살을 드려온전한 제사를 드리셨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시고 온전한 제사를 드리셨다.
나는 사함을 받은 자이고, 지성소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자신 없어 한다. 하나님이 나를 멀리하실 것만 같고, 주의 음성을 못 알아 들으면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 창피하고
잘못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가릴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주님께 간구하고 들으며, 나의 모습과 생각으로 하나님께 드리자. 좀 틀리면 어때.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겠는가.
타인 - 내가 하나님께 용납 받은 것처럼,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 나갈 자격이 있다. 예수님이 그 자격을 주셨다.
기도
우릴 위해 피흘리신 대제사장 되신 주님,
나로 성소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외면하실까 걱정하지 않고, 담대히 주 앞에 나아갈 믿음 주시옵소서.
이제 그만 나를 지키려 하고, 하나님을 드러내려하는 용기를 주세요.
내게 주신 색깔을 드러내며 나만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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