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히브리서 6:9-20 _ 가장 크신 하나님 _ 그 이름의 맹세

마음에 닿은 구절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13)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17)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19)

오늘 나에게 이 말씀을 주시는 이유

하나님은 더이상 큰 자를 찾을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크신 분이시다. 그 분이 자기 이름을 걸고 맹세하며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나라에 대한 목적을 결코 변하지 아니하실 것을 말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에 대한 소망이 우리 영혼의 닻과 같이 견고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보다 크신 분이 자기 이름으로 맹세하신 일, 구원과 하나님 나라.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걱정할 필요 없다. 

내가 해야 할 것은, 기도로 그 일에 동참하는 것이고, 그 멋진 일이 벌어질 때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이다. 

어차피 일은 하나님이 다 하실 것이지만, 그 기쁨에 동참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작은 심부름들이 있다. 

 

내 영혼의 닻. 나의 안전함.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에 있다.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

나 - 다른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 하나님의 젓가락이 가는 곳.. 그곳을 바라보며 기도에 힘쓰기. 

타인 - 가장 크신 하나님을.. 그 뜻이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임을.. 믿음을 북돋아주기

 

기도

세상보다 크신 주님, 

주님의 이름을 거시고 하나님나라와 구원을 약속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크신 주님을 믿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약속에 소망을 두고, 영혼의 닻을 내리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약속에 인생을 걸고, 그 일에 동참하며 살아가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