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히브리서 3:7-19 _ 오늘 말씀하시는 주님, 오늘 순종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오늘 너희가 그 음성을 듣거든...(7)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13)

말씀하시는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을 하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존재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가. 오늘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고자 하는가

어제까지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들었을 수도 있다. 과거 어느 때 하나님의 음성을 따르지 않았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오늘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따라가기

타인 - 오늘 하나님 앞에 머무를 수 있도록 권면하기

 

기도

오늘도 말씀하시는 주님,

주의 음성 듣지 못한다 그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제 평생 성경 말씀으로, 주변 사람의 입을 통해, 목사님들의 설교를 통해 주님은 끊임없이 말씀해 주셨고, 제 삶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어제까지 음성을 못 들었어도, 어제까지 불순종 했어도, 오늘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아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 주님을 경외하는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중 메시지) 도와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직접 얘기하지 않고, 불평이나 비판으로 돌려 얘기하고 있지는 않는가.

>> 이스라엘의 이러한 모습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으로 보셨다. 그리고, "미혹된" 상태로 보았다.

그 결과는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의 백성이 너무 크다, 우리는 작다라고 말한 것 뿐(?)이었다. 

그 말의 결과 치고는 너무나 큰 결과였다. 

나는 내 입으로 그런 죄를 짓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시험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음으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