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자가 아니요..(15)
우릴 아시고 사랑하시는 주님 >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다 이해하시고 불쌍히 여기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주님이 나를 다 아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께 아신 바 된,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님께서 나를 공감하시는 분으로 느끼기 보다는, 높은 기준을 제시하며 언제든 심판을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으로 생각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나를 맡기고 내 마음을 터 놓자.
타인 - 나도 공감하며 사는 하루..
기도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공감하시는 주님,
주님이 멀리 계신 무서운 분처럼 두고 결국 혼자 살아가고자 애썼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주님께 더 아뢰고 의존하는 사람되게 해주세요.
오늘 다른 이에게도 공감하며 위로하는 하루가 되게 도와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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