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 날에 대답하지 아니하시느니라(36).. 요나단이 뽑히니라(42)
말씀하시는 하나님 > 침묵으로, 상황으로.. 사울의 그릇됨을 가르치셨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은 오늘도 나에게 말씀하신다. 나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침묵하신다면, 그 조차 하나님의 응답일 수 있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고, 묻는 중에도 내 뜻만을 생각하며, 들리지 않으면 내 계획대로 행해 버리기도 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내 뜻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께 물으며 나아간다.
타인 - 사람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
기도
말씀하시는 주님,
늘 제 뜻대로 살며, 내 생각을 기준으로, 내 이익을 기준으로 살아가려 했습니다.
주님께 묻는다고 했지만, 사실 제 머리 속은 온통 어떤 것이 내게 이익이 될까였습니다.
주님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기준 삼아 주님께 묻고 구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 전의 삶 속에서 수많은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나라를 향하게 하시고,
내 멋대로 가 아니라 주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 나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aily Bread] 사무엘상 15:16-35_사울의 불순종(거역과 고집은 우상숭배) (0) | 2022.06.01 |
|---|---|
| [Daily Bread] 사무엘상 15:1-15 _ 100% 순종 vs. 99% 배반 (0) | 2022.05.31 |
| [Daily Bread] 사무엘상 14:1-23 (0) | 2022.05.28 |
| [Daily Bread] 사무엘상 13:1-23 (0) | 2022.05.27 |
| [Daily Bread] 사무엘상 12:16-25 (0) | 2022.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