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곧 그 본래 물건의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 보낼 것이니(5)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 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7)
공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그 길을 열어 두셨다. 하지만, 죄를 지은만큼.. 갚도록 하시고, 거기에 더하여 갚도록 하신다. 사람 사이에서 억울함이 없도록.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알고 저지른 죄, 모르고 저지른 죄.. 그렇게 남에게 피해를 입혔던 모든 것들을 사하여 주신다.
예수님이 대신 죽으셔서 내 죄를 없이 하셨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말고 나로 인해 상처 받고 손해 받은 자들의 마음을 신경써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용서받았다는 것에서 멈춘다. 거기서 안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내 안에 머무르게 하고, 타인이 하나님께 가는 것을 막는다.
내 잘못을 더해 갚지 못하는 것은 손해보기 싫어서이다. 나는 여전히 사랑보다는 이익을 좇는 자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의 죄를 용서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참된 회개로...
타인 - 하나님의 용서가 타인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이익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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