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닿는 구절
만일 족장이...(22) 만일 평민의 하나가...(27)
오늘 왜 이 말씀을 내게 주셨을까?
제사장이나, 족장이나, 평민이나.. 죄를 지었을 때 드려야 하는 제사는 기본적으로 같은 것 같다.
내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던지, 아니던지.. 죄를 싫어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 죄의 대속을 위해 생명이 필요한.. 그 무게는 동일하다.
주신 말씀 앞에서 나의 응답은
나 - 나의 죄 앞에 민감하기. 죄를 자극할만한 것을 멀리하기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할 때는 조금더 정결해 지려 한다. 정결하지 않으면, 그 일이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그 일이 끝나고 나면, 더 풀어지고 원래대로 돌아간다. 잠시 그래도 괜찮겠지 생각하며..
결국 내 마음은 죄의 자리에 더 익숙한 것이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은 동일하신 것 같다... detest.
직접 오셔서 제물이 되시고 피를 쏟으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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