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이방신들을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사랑의 하나님 > 사랑하시기에 질투하시고, 우리의 괴로움에 근심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가 하나님을 버릴 때 화를 내시고, 그로 인해 무너지고 고통 받는 속에서 부르짖는 나를 보시며 걱정하신다.
세상을 지으신 주 하나님께서 이 작은 나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신다.
나를 사랑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하나님 없는 나의 나라를 남겨두려 한다.
다른 신 '도' 의지한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버리고'라고 표현한다.
하나님은 one of them 이 되실 수 없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은 두고 자꾸 다른 것을 의지하려 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성전이 되어가는 하루. 다른 우상을 두지 않기.
타인 - 하나님만 의지하기
기도
사랑의 하나님, 세상의 주께서 이 작은 자의 삶에 마음을 두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나라를 향하신 하나님의 꿈, 그 꿈이 내 삶과 내 맘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내 마음이 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어리석음을 갖지 않게 도와 주세요.
하나님 나라를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내 마음이 하나님을 제1번으로 모시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마음이 성전이 되어, 다른 것을 두지 않고 하나님만 섬겨,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게 도와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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