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주시는 구절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
아비멜렉 . 아버지가 왕이다.
왜 이 말씀을 내게 주시는가?
나는 왕이 아니라고 했던 기드온이었지만, 그가 지은 아들의 이름을 보면, 스스로 왕이라 생각했고 왕과 같은 사람을 살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아비멜렉이 친족에게 가서 말했던 것을 보아도 그렇다. 70명이 너의 왕이 되는것과 비교하는 것을 보면, 이미 기드온이 왕과 같이 살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결국, 기드온은 말은 그렇게 하였지만, 사실상은 다른 마음으로 살았던 것이다.
나는 어떤가?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신다 라고 하면서, 내가 다 하려고 하고..
하나님나라가 먼저라고 하면서, 사실은 나의 나라를 세우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원한다고 하면서, 스스로 영광 얻기를 원하고, 사실은 부끄럽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곳. 내가 아직도 하나님께 온전히 왕의 자리를 내어 드리지 못하는 영역이 어디인지 .. 온전히 내어 드리기
기도
주님이 왕이십니다. 내가 왕이되려는 마음.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려는 마음 버리고,
두마음 버리고 주님 앞에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나아가게.. 도와 주세요...
여전히 제 안에는 다른 것을 의지하고픈 마음이 있지만, 주님..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 한 분 만을 따르고, 내 안에 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갈 때.. 주님을 볼 것이라 하셨습니다. 주의 역사를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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