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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나의 이야기/일상

[단상] Life Strategy

by 푸른신발 2020. 7. 15.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간다면, 살아가는 방식은 심플하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든다. 

 

어디를 보고(Vision) 무엇을 하며(Where to Play) 살아갈 것인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곳을 향해 따라간다. 

하나님이 내 비전으로 삼으면, 어떤 것을 비전으로 삼아야 하는지 때문에 덜 고민해도 될 것이다. 그 비전의 성취 여부에 안달복달 할 이유도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비전이시라면, 이미 완성된 상태로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신경쓸 것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비전 되신 하나님 앞에 얼마나 신실하게 꾸준하게 순종하며 따라가는가에 대한 문제만이 남는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How to live : Way of Life) 

하나님을 비전 삼고 살아갈 때, 나는 어떻게 살아가면 될까?

예수님은 두 가지로 계명을 정리해 주셨다.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의 표현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으로 행동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결국 이웃 사랑으로 표현된다.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 약자에 대한 돌봄을 우리에게 기대하신다. 

삶의 원칙은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 

 

 

하나님께 시선을 맞춘채 하나님 뒤를 따르며 내 주변 이웃의 필요를 돌아보며 살아가는 것.

이것을 가장 기본적인 삶의 틀로 삼고 살아가야겠다. 

나머지는, 다 꾸밈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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