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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일상

새싹

by 푸른신발 2020. 5. 31.

교회에서 부활절 선물로 받은 강낭콩이 자라는 것을 보며 식물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과 화분, 배양토, 씨앗을 사고 씨를 심은지 일주일 만에 싹이 올라왔다. 싹이 올라오기 전까진 매일 물 주고 확인하면서 저 시커먼 흙 위로 뭐가 올라오긴 하는걸까 걱정 했는데..(초등학교 이후로 식물을 제대로 키워본 적이 없는지라..ㅎ) 일단 싹이 올라오니..시간시간 자라나네..

준비하고 있는 학교도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자라게 하고 계실 것이고 어느 순간 짜잔 드러나겠지..

 

그러니 걱정은 그만 두고 열심히 물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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