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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출애굽기 23:20-33

by 푸른신발 2021. 10.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20)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23)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27)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28)

여호와 닛시 > 펄럭이는 깃발처럼 우리의 앞에서 가시며, 승리를 주신다.  이스라엘 앞에서 인도하시고, 그 대적들을 물리치실 것을 약속하신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다른 신을 따르지 않으면, 먹고 마실 것에 복을 주시고, 병을 제하시고, 자녀의 축복을 주시고 , 장수의 복을 주신다 약속하신다. 

보호하시는 하나님 > 모든 족속을 조금씩 쫓아내시는 것은, 이스라엘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심이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앞에 가시고, 천사를 보내시고 왕벌을 보내시며 그 위엄으로 내 앞에 서신다.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고, 하나님을 따름에는 다른 것들을 따르지 않음이 내포되어 있다. 

하나님은 그 안에서 나의 삶을 축복하시고자 하신다. 부족함 없게 하시고, 아프지 않게, 그 생명의 복이 넘치게 하신다. 

내가 원치 않는 것들이 아직 내 앞에 있다면, 그것 또한 나를 보호하심일 수 있다. 

결국에는 나로 그 약속의 땅을 취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지 못하여, 내 앞에 가심을 못 믿어 두려워 전진하지 못하고..

하나님 아닌 것에 쉽게 길을 내어주며, 죄의 올무에 빠져 하나님의 복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경계 안에 아직 남아 있는 것들로 스스로를 객으로 생각하고 작게 생각하고 믿음으로 그 곳을 취하지 못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이 앞에 계심을 믿고, 저 땅이 이미 내 것임을 믿고, 용기있게 전진하여 취한다.

        이미 있는 전통이 풍요를 약속하는 것 같아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것은 배척한다. 

타인 - 사람들을 두려움으로 대하지 말기

 

기도

나의 앞에 계신 주님, 내 앞에서 행하시며 길을 열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앞에 계심을 믿지 못해서 주저하고 두려워하고 머물러 있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약속하신 그 땅을 취하러 나갈 용기를 주시고,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뜻과 방법대로 하나님의 타이밍 아래 진행됨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지키며, 내가 해야 할 일을 해 나가며 주님의 축복의 약속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내게 복을 줄 것 같은 이 땅의 관습을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올무에 매이지 않게, 주님 나의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앞서 가시는 주님 믿으며 용기있게 행동하는 하루 되게 하시고, 

복을 약속하는 것 같은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믿음을 지키는 복된 하루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커보이는 내 앞의 것들에 두려워하지 않고, 모두 주님 손에 있음을 내 손에 붙여 주셨음을 믿으며 

담대하게 나아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들어갈 곳에 대해]

천사를 네 앞에 보내 너를 보호하고 네 길을 인도할 것이다. 그의 목소리를 따르고 노엽게 마라.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모든 말을 잘 행하면, 네 원수가 나의 원수가 되고 대적자가 내 대적자가 되리라. 

내 사자가 네 앞에서 너를 이방 족속에게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을 것이다. 

 

너는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고 그들이 하는 대로 하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고 부수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러면, 너희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할 것이고

낙태하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으며 네 날 수를 채우리라.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물리치고 원수들이 네게 등을 돌려 도망칠 것이고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어

그 벌이 이방 족속들을 쫓아내리라. (그러나 1년은 두리라. 그 땅이 황폐하여 들짐승의 땅이 될까하여)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얻을 때까지 조금씩 쫓아내리라. 

내가 네 경계를 정해주었으니, 그 땅의 주민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너가 쫓아내리라.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과 언약하지 말라.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로 범죄하게 할까 두려워서이다.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