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Ďaily Bread] 야고보서 4:13~5: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일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시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14)
영원하신 하나님, 천지의 주재 하나님> 하나님은 시간 바깥에서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의 삶을 다스리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안개같은 내 인생을 영원으로 접속시키신다. 무지와 무능, 욕망 속에 세워진 내 계획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심과 하나님의 선함 속에 세워진 더 큰 계획으로 날 초청하신다. 내가 만들어가는 삶을 교만가운데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이 주의 다스리심과 인도하심 속에 있음을 인정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불의한 부의 축적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계획과 다스리심을 믿지만, 여전히 부와 재물에 의지하는 나눠진 마음이 있다.
안개같은 이 생을 부요하게 사는데 마음을 두어 영원하신 하나님의 대사에 100%전력투구하지 못하며전력투구가 가능케 하는 힘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지 못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영원하신 주의 계획에 마음두기 / 재물에 마음두지 말기
타인 - 교만 속에 자랑하지 말고 주님을 자랑하기

기도
영원하신 주님, 천지의 주인이신 주님, 잠깐 있다 사라질 인생을 주님 이렇게 귀하게 여기시며.. 뻔한 인생 살아가지 않게 주의 계획으로 불러주신 은혜 한없이 감사합니다.
저는 그런데 사람들 앞에서 계획없이 보이는 거 무능하게 보이는게 싫어서..부끄러워서.. 말하지 않고 피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산다는 얘기도 자신있게 하지 못합니다. 늘 우물쭈물 쭈볏하게 살아가는 한심한 모습이 있습니다.
제 안에 두마음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일이 제 안에 충분히 크지 못합니다. 주님 제 안에 주를 향한 마음이 더욱 커지게 하소서. 그래서 더 자신있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 더 큰 계획의 일부로 살아간다고 자신있게 말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도 나의 계획을 자랑하지 않고 주를 자랑하며, 재물이 아닌 주의 일을 묵상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믿음은 행함으로:
<세상에서 마음 뺏긴 신자의 모습 - 사업가?>
내일 이렇게 하고어디를 가고 이렇게 이익을 보겠다 자랑하기도 하는데..너희 인생이 무엇인가. 잠간 있다 사라지는 안개니라
교만에서 자랑하는가? 그것은 악한 것이다.
그러니 주의 뜻이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리라 하라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이것이 그에게는 죄이니라

<불의한 부자?>
부한자들도 곧 다가올 고통으로 통곡하라
쌓는 재물이 좀먹고 그것이 너희 인생을 좀먹을 것이다. 말세임을 기억하라
열심히 일한 자에게 정당한 댓가를 주지 않았는가. 그들이 부르짓는다.
사치와 방종(자기 탐닉)으로 사는가? 도륙의 날에 마음을 살지운 것이다.
의인 정죄하고 살인해왔지만, 그들이 저항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