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잠언 2:16-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악에서 구원하시고, 생명과 의의 길로 가게 지켜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지혜인 듯 유혹하는 세상의 말로부터 나를 지켜 주시고 바른 길을 걷게 인도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에 머무르다가도, 지혜로운 듯 발리는 말에 종종 귀기울이고 좋지 않은 길을 택한다.

한 번 쯤은 괜찮겠지.. 라고 하며..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지혜의 말씀, 생명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택하기. (세상의 금언 아닌 하나님 말씀으로)

타인 - 세상의 금언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

지혜의 주님, 구원의 주님, 나를 악으로부터 구원하시고 내 생명을 좀먹는 사망의 길에서 건져내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시금 그 사망의 길에 서지 않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늘 세상의 금언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선택하는 일상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선한 길, 의인의 길을 걸어가며 주님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혜 얻음으로 세상에서 바른 길 걸으라..)

 

음녀(금지된 여인)의 말의 유혹을 지혜가 건질 것이다. 

그의 길은 죽은자들로 기울어져 있다.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고 생명을 얻지 못한다. (관계가 깨어진다)

 

지혜가 선한 길,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여 정직한 자, 완전한 자 땅에 남게 할 것이다. 

악인은 땅에서 제하여 지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