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는 광대하시니(1) >> 크신 하나님
주의 인자하심(unfailing love)을 생각하였나이다(9) >> 사랑의 주님
주의 오른 손에는 정의(righteousness)가 충만하였나이다(10) >> 정의의 하나님
온 세상을 사랑과 공의로 다스리시는 가장 강하신 왕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다함없고 멈추지 않는 사랑으로 사랑해 주십니다.
넘치는 정의로 대해 주시며 억울하지 않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 자신이 요새가 되시어 나를 지켜 주십니다.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보고, 세상이 두려워 도망갑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크고 강하신 만물의 왕이 주시는 사랑과 정의, 보호하심을 날마다 누리면서도, 감사하지 않고 찬양하지 않습니다.
두려워할 하나님이 아니라 오히려 두려워하며 도망칠 세상을 두려워 하며 긴장하고 쫄아서 살아갑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내게 닥치는 일이 사랑과 정의와 보호하심 속에 있음을 믿고, 감사와 찬양으로 반응합니다.
타인 - 하나님만 두려워 하며, 세상을 두려워 하지 않고 용기를 갖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내 자녀들에게 전해 줍니다.
기도
사랑과 공의로 온 땅을 다스리시는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평생에 멈추지 않는 사랑으로 늘 함께 하셨고, 넘치는 공의로 억울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 자신이 요새가 되어 늘 지켜 주셨고 지금도 그러하시건만 찬양도 감사도 잘 드리지 않는 저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오늘 하루, 내 앞의 모든 일 속에 주의 사랑과 공의의 다스리심이, 주의 보호하심이 있음을 믿으며 감사하고 찬송하며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온의 노래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지극히 높이며 찬양합니다. *자폰 (가나안 사람들의 올림푸스 산)
하나님을 대적하는 왕들이 시온산으로 쳐들어가나, 견고한 하나님의 성을 보고 떨며 도망칩니다. 해산하는 여인처럼, 동풍에 난파하는 다시스의 배들처럼. 하나님이 그 시온을 지키신 것을 우리가 듣고 보았습니다.
주의 성전에서 주의 끝없는 사랑을 묵상하며, 주의 손에 가득한 정의로우심을 찬양합니다.
주의 (사랑과 정의의) 심판으로 시온이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도 즐거워 합니다.
그 하나님의 성을 돌아보고, 후대에 전하라
그 하나님이 영원히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끝날까지 인도자 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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