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고전 8: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유일하신 신, 유일하신 주

만유의 근원

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알아 주시고(... is known by God)

아빠가 되어 주시고(there is but one God, the Father,)

삶의 이유가 되어 주시고(for whom we live)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존재로서 진짜 삶을 살게 해 주신다(through whom we live)

8:3 But the man who loves God is known by God.
8:6 yet for us there is but one God, the Father, from whom all things came and for whom we live; and there is but one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all things came and through whom we live.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시고 아빠가 되어졌는데.. 기쁘거나 자랑스럽거나 당당하지 않고 덤덤하거나 쫄아 있는 걸 보면.. 

내가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란 것을 믿고 있지 않나 보다.  

 

하나님을 낯설게 대하고...

하나님 보다 내가 삶의 더 중요한 이유이며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은 '새 존재'인 것을 잊은 채 육체로서 빛을 잃고 살아간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발 기억하자. 믿을 수 있기를...

나를 알아 주시는 아빠 하나님께 조금더 살갑게 대할 수 있기를...

내 삶의 이유가 하나님임을 

내가 예수님으로 인해 새 삶을 얻은 새 존재임을 

기억하고 기뻐하고 누릴 수 있기를..

 

(내가 아닌 하나님이 목적되는 하루) 

(다른 것에 기대지 않고 예수님을 통해 살아가는 하루)

기대하기 : 하나님이 세상의 주인이고 내 아빠이시며 이 만물 중에 나를 알고 계시며 사랑하신다는 사실이 마음에 정말 믿어지면, 어떤 기분이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