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은혜, 자비, 평강, 위로)모든 선한 것의 공급자 되신 분
죽을 것 같은 고난에서 건져 내시는 구원자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자격없는 나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고, 환란에서 건지시고 평강과 위로를 주신다.
나를 향하신 계획을 품으시고 이루신다.
(날 향한 계획, 내게 공급하신 모든 것은 나 혼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흘려 보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공급해 주시는 모든 은혜 잘 받아야 잘 흘려보낼 수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와 자비와 위로를 감사함으로 잘 받고 있는지 혹시 은혜인지도 모르고 망각의 쓰레기통으로 쳐박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받은 것들을 혼자만 끌어안고 움켜쥐고 있는 것은 아닌지
흘려보내려면 교제가 있어야 하는데, 혼자만의 성을 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주시는 모든 복을 망각이라는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 감사일기를 통해 보물함에 넣기
저수지에서 멈추지 말고, 급수지가 되는 삶 - 혼자 움켜쥐지 말고, 사람들과 교제하고, 입을 벌려 말하고 행동하며 받은 복을 흘려 보내기
기도
모든 은혜와 자비와 평강과 위로를 주시는 공급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모든 선한 것을 주시는데도 알지 못하고 망각의 쓰레기통에 버릴 때가 많습니다. 어쩌다 마음에 잘 담은 것조차 나 하나만을 위한 것으로 뒷주머니에 넣고 살아갑니다. 주님 주시는 그 많은 좋은 것들 하나하나 감사로 담게 하시고, 주님이 사랑하시는 세상에게 흘려 보내 생명과 위로의 통로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죄된 습관으로 단절되어 살지 않고, 하나님과 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축복의 삶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고린도전서 : 3차 전도여행 때, 2차 여행 때 세워진 고린도 교회 - 우상숭배와 타락에 영향을 받던 - 에게 당시 에베소에서 머물던 바울이 보낸 편지
고린도후서 : 그 후, 바울이 마게도냐에 있을 때, 고린도 교회가 믿음 안에 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
1절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된 바울 - 우리 삶에 당신의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
2절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분
3절 자비와 위로의 하나님
4~7절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케 하시고, 모든 어려움/부대낌 중에 우리를 친히 위로하시는 하나님.
위로하심의 목적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자들에게 받은 위로와 구원을 전하게 하시기 위함 --> 이 땅에서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대신 위로하기 바라시는 하나님
8절 아시아 지역에서 겪은 고난. 힘을 벗어난 고난
9~10절 사형선고와 같은 그 고난 가운데서 벗어나게 하신 구원의 하나님. 죽을 것 같은 위험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11절 중보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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