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23 이것은 다마스쿠스를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25 칭찬을 받던 도성, 나의 기쁨이었던 성읍이, 이처럼 버림을 받게 되었다.
28 ...게달과 하솔 왕국을 두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35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엘람의 주력 무기인 활을 꺾어 버리겠다.
39 그러나 훗날에는 내가 사로잡혀 간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선택받지 않아 보이는 나라도 하나님께 아무 것도 아닌 나라가 아니었고(나의 기쁨이었던 성읍이..)
하나님과 관계없어 보이는 나라들도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있다.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조롱받는 세상 속에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세상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인이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사실은, 거대해 보이는 세상 앞에서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용기의 근원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심은, 불의하고 악해 보이는 세상을 포기하거나 등지지 않고 내가 서있는 곳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려는 우리의 기도와 노력의 이유이다.
모든 출발은 하나님이다.
기도
온 땅의 주인되신 하나님,
만물을 다스리시는 만군의 주되심을 기억하며, 세상 속에 쫄지 않고 담대하게 하소서.
세상을 사랑하시는 사랑의 왕이심을 기억하며, 나만을 위해 살지 않고 내 주변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수고와 희생을 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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