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13 그 때에 예언자 한 사람이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와서 말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이렇게 큰 군대를 본 적이 있느냐?
15 그래서 아합이 지방장관들의 젊은 부하들을 점검하여 보니, 그들은 모두 이백서른두 명이었다. 그런 다음에, 그가 이스라엘 군대를 모두 점검하여 보니, 모두 칠천 명이었다.
지금껏 보지 못한 큰 군대에 비해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이스라엘의 병력
Good News
13 ....그러나 내가 오늘 그들을 네손에 넘겨 줄 것이니, 너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4 아합이 물었다. "진 앞에는 누가 섭니까?" 예언자가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방장관들의 젊은 부하들을 앞세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아합은 다시 물었다. "누가 총지휘를 합니까?" 그 예언자가 대답하였다. "임금님이십니다."
16 ...그 때에 벤하닷은 자기를 돕는 지방 영주 서른두 명과 함께 막사에서 술에 취해 있었다.
그 거대한 적군을 네 손에 넘겨 주겠다 말씀하시며, 경험없는 젊은이들이 선봉을 서고 그것을 왕이 직접 지휘하라 하시는 하나님.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셨다.
Good
21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왕은, 첫 싸움에서 많은 말과 병거를 격파하고, 시리아 군대를 크게 무찔렀다.
결국 큰 승리를 거둔 이스라엘
악한 아합왕에게도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신다.
그 거대한 적군 앞에 보잘 것 없는 이스라엘이지만, 범죄한 이스라엘이지만 하나님은 돌보신다.
경험 없는 젊은이들, 죄많은 아합왕을 통해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전쟁의 승리를 주신다.
나의 죄, 경험 부족, 모두 중요하지 않다.
미리 도망갈 것 없고, 미리 좌절할 것도 없다.
내게 자격이 없다 말할 것도 없고, 내게 능력이 부족하고 경험이 부족하다 할 것도 없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며 나아갈 뿐이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승리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내게 자격이 없다 능력이 없다 자원과 사람이 없다 하며
뒤로 물러서 있지 말게 하시고,
주님 말씀 앞에 순종하게 하소서.
승리는 주님께 있으며, 전쟁은 주님의 것입니다.
내 삶 속에서 일하시는 주님을 보게 하소서.
주님 일하시는 통로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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