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17 아합은 엘리야를 만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가 바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요?"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하고, 남 탓만을 하고 있는 아합
21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머뭇거리고 있을 것입니까? 주님이 하나님이면주님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들은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못하였다.
여호와와 바알을 겸하여 섬기려는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
Good News
18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임금님과 임금님 아버지의 가문이 괴롭히는 것입니다. 임금님께서는 주님의 계명을 내버리고, 바알을 섬기십니다.
고난의 이유, 자신의 죄를 분명히 알게 해주심
24 그런 다음에, 바알의 예언자들은 바알 신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나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그 때에, 불을 보내셔서 응답하는 신이 있으면,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대답하였다.
엘리야가 확실하게 보여주겠다고 함
Good
아합은,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하며 남 탓만 한다.
그런 아합에게 엘리야는, 아합이 계명을 버리고 바알을 섬기고 있음을 분명히 이야기 한다.
이스라엘 백성도, 바알과 여호와 하나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그런 이스라엘 백성에게 엘리야는 분명히 입장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참 신이 누구인지 확인하자고 한다.
우리 안에 죄가 있음에도, 보지 못하고 남탓만을 한다.
신앙에 있어서도 자신의 이익을 따라서, 더 이익이 되는 신을 섬기려고 한다. 결국, 내가 따를 신이 아니라
나를 섬길 신을 구하는 것이다. 스스로 신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
내 부끄러운 속마음을 드러내어 밝혀주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돌아올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복음이다.
기도
주님,
내가 내 죄를 보지 못하고 남탓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내 이익을 기준으로 하나님을 취하기도 버리기도 하며 내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있는 죄 가운데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주님, 나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 앞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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