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예레미야 92:1-15

Good/Bad

7   악인들이 풀처럼 돋아나고, 사악한 자들이 꽃처럼 피어나더라도,

 풀이 돋고 꽃이 피는 것처럼 언제나 있는 악

Good News

5    주님, 주님께서 하신 일이 어찌 이렇게도 큽니까? 주님의 생각이 어찌 이다지도 깊습니까?

7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9   주님, 주님의 저 원수들, 주님의 저 원수들은 기필코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사악한 자들은 모두 흩어지고 말 것입니다.

10   그러나 주님은 나를 들소처럼 강하게 만드시고 신선한 기름을 부어 새롭게 하셨습니다.

12.  의인은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높이 치솟을 것이다

14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진액이 넘치고, 항상 푸르를 것이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 하나님의 깊은 지혜 가운데 일하심으로 악인의 결국은 멸망이다. 

그 능력과 지혜로 나를 강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며, 높이시고 늙어서도 열매맺게 하신다. 

Good

15    그리하여 주님의 올곧으심을 나타낼 것이다. 주님은 나의 반석이시요, 그에게는 불의가 없으시다.

2    아침에 주님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주님의 성실하심을 알리는 일이 좋습니다.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의로우심, 나를 보호하심이 세상에 전해진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과 성실을 알리는 것이 내게 기쁨이 된다. 

 

 

나는 악이 없는 세상을 바란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 그런 때는 없지 않았을까. 

하지만 다행히도 악인의 결국은 멸망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소멸되어가는 악인과 반대로

주님은 주의 사람들을 들소처럼 강하게 하시고, 우거지고 높게 하시며, 

심지어 늙어서도 열매맺고 풍성하게 하신다. 

내 삶을 통해 주의 의로우심과 자비하심을,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나게 하신다. 

 

그러기에 날이 갈수록 주님을 노래하며, 주를 전하는 것이 기뻐지는 삶.

그것이 이 땅을 살아가는 축복이 아닐까.

 

 

기도

주님, 오늘도 악이 가득한 세상에 분노하기 보다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그 지혜와 능력과 사랑으로

나를 강하게 하시고 풍성하게 하시고 열매맺게 하심을 믿으며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공의를 노래하며 기뻐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