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로마서 11:13-24

Good/Bad

17   그런데 참올리브 나무 가지들 가운데서 얼마를 잘라 내시고서, 그 자리에다 돌올리브 나무인 그대를 접붙여 주셨기 때문에,그대가 참올리브 나무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분을 함께 받게 된 것이면,
18 그대는 본래의 가지들을 향하여 우쭐대지 말아야 합니다

믿지 않음으로 잘라내어진 유대인 / 원래는 돌보아지지 못하던 사람들.. 접붙여진 것에 우쭐대는 이방인들

Good News

18..... 비록 그대가 우쭐댈지라도,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20    옳습니다. 그 가지들이 잘린 것은 믿지 않은 탓이고, 그대가 그 자리에 붙어 있는 것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십시오

23   그러나 믿지 않았던 탓으로 잘려나갔던 가지들이 믿게 되면, 그 가지들도 접붙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수 있습니다.

잘려나갔다 하더라도 믿게 되면 다시 접붙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원 가지가 아니었으나 믿음으로 구원받고 접붙임 받을 수 있었던 사람. 그러나, 우리가 올리브나무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참올리브나무 열매가 맺게하는 것이다. 

 

Good

24  그대가 본래의 돌올리브 나무에서 잘려서, 그 본성을 거슬러 참올리브 나무에 접붙임을 받았다면, 본래 붙어 있던 이 가지들이 제 나무에 다시 접붙임을 받는 것이야 얼마나 더 쉬운 일이겠습니까?

돌올리브 나무와 참올리브나무가 같이 접붙여져 더 풍성해진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축복은 이방으로 흘러왔다.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까지 왔다. 

하지만, 내가 원 가지가 아니다. 오늘 내가 여기 있음은, 내게 이유가 있지않다. 

내가 참 올리브 나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이유는 내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 

그러니 교만하지 말 것이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에게도 준엄(엄격 server)하셨던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해서도 단호하실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본심은 자르려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접붙이시기를 원하는 것이시기에..

오늘도 다시 주님께 돌아가자.  

 

기도

주님, 

제 안에 믿음을 주시옵소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께 접붙여져,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양분을 마시게 하소서. 

교만하지 않게 하셔서 늘 감사하면서 살게 하소서. 

실패하였더라도 다시 접붙이시는 주님의 은혜를 믿고 다시 돌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