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민수기 6:13-27

Good-Bad: 성경에 나타난 현실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는 하나님의 도우심

21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자신의 삶을 거룩하게 드리기로 한 나실인이 정해진 기한을 마쳤을 때, 그 기한을 마치는 예법을 정해주셨다. 

Good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며 삶을 드리는 시간들을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도

또 그 시간을 일단락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어서 하도록 하셨다. 

 

하나님의 기준을 의식하지 않을 때, 

우리는 하나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내 방식과 내 뜻을 고집하기 쉽고, 

흐지부지 하나님의 일을 내려 놓고 흥청망청 살 수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지, 아닌지 .. 정확히 구분하지 않은 채 살아갈 수 있다. 

 

오늘 내가 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 분명하게 인식하여 하고, 

내 마음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기준을 따르려 늘 노력해야 할 것. 

 

가고 서는 모든 것. 

하나님의 기준대로..

 

기도

모든 일을 주님 앞에 있음을 분명히 알고 살아가게 하소서. 

내 뜻과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