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성경에 나타난 현실
46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칠십삼 명이 더 많은즉...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것보다 부족한 상황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는 하나님의 도우심
속전으로 47 한 사람에 다섯 세겔씩 받되 성소의 세겔로 받으라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신다
Good
51 모세가 이 속전을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느니라
그렇게 거둬진 속전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때로 우리에게 없거나 부족할 때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족한 것을 아신다. 그러기에 그것을 메꿀 수 있는 다른 방법도 허락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자녀된 우리와의 관계, 우리의 마음이지 무엇을 받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시니까..
결국, 우리가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하나님께는 우리의 감사를 표현할 수 있고, 하나님의 요구를 맞출 수 있다.
아무리 부족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준에 맞춰 주시기 때문에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나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 요구되어도, 아깝고 빼앗기는 것 같고 내어드리기가 싫다.
내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사실 애초부터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임을 안다면,
하나님께 드린 모든 것이 결국은 어떤 방식으로든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안다면,
하나님께 드림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것이고, 교제와 관계의 기쁨을 누리는 방식이 아닐까.
"Dear son, it is not the gift that I want but YOU."
기도
오늘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과의 기쁨의 교제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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