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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read] 고전 12:12~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다양성 속에서 아름다움을 빚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되게 하시고 내게 나만의 역할과 나만의 은사를 주셨다 나를 귀한 부분으로 만드셨거나, 귀하게 입혀주심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신 은사를 전체 몸을 위해서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써야 하는지 모름 은사가 무언지도 깊이 생각치 않고 남의 은사만 쳐다봄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주신 은사에 감사하고, 공동체를 위해 사용하자 은사가 무엇인지 모르겠거든 그냥 공동체,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자.. 그러는 중에 자연히 그것이 드러나고 주의 몸이 세워지리라. 2020. 6. 20.
[Daily Bread] 고전 12: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삼위 일체 하나님 획일적이지 않고 다양하고 변화무쌍하신 성령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게 성령을 주셔서 예수를 주로 고백하게 하시며, 당신의 뜻대로 각양각색의 은사를 주셔서 유익하게 하시고, 일을 이루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는 걸 보면, 내 안에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것이 분명한데, 무슨 이유인지 나는 받은 은사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구해도 주지 않으실까, 물어도 행여 아무런 응답을 못 받을까 구하고 묻지 조차 못한다. 다채롭고 변화무쌍함을 즐기지 못하고, 정해진 기준 밖을 벗어나지 못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먼저 행동하자. 공동체와 교회의 유익을 기억하며, 그 유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2020. 6. 19.
[Daily Bread] 고전 11:17~3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피와 살을 내어 나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다 교회와 새 언약을 맺으시고 하나님이 되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가 중요하고 내 생각에 빠져있다 하나님은 중요할 때도 있고 잊을 때도 있고 왔다갔다.. 한 몸으로 부르신 교회와 지체들은 뒷전..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내가 예수님과 하나된 새로운 존재, 하나님과 언약맺은 새 백성임을 기억하기. 하나님을 1번으로 생각하며 살기. 나와 이웃의 가치는 주께서 피와 살을 내어주실만큼 소중한 존재임을 받아들이고 귀하게 대하기. 내 주변을 돌아보고 낙심하고 소외받는자가 없는지 돌아보고 지혜롭게 행동하기. 기대하는 마음 : 이웃으로 마음을 향할 때 새롭게 열리.. 2020. 6. 18.
[Daily Bread] 고전 11:2~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모근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 (12 ..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나의 머리되신 예수님(3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하나님의 형상이요 영광이라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스스로를 존귀하다 생각하지 않는다 머리가 바라보는 곳을 향해 가지 않고 내 멋대로 습관대로 행동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는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영광과 형상이니 스스로를 존귀히 여기며, 그에 걸맞게 살아가자. 나에게 좋은 것을 주고, 품위 있게, 당당하게 살자. 나의 이웃 역시 그렇게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요, 그의 형상과 영광임을 기억하고 존귀하게 대하자. 기대하는 마음 : 내.. 202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