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이사야 1:21-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만군의 여호와,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그 전능하신 하나님, 만군의 주께서 내게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나의 정결함, 나의 행위를 보시며 슬퍼하시고, 이렇게 만든 대적에게 원수를 갚겠다 하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직접 나를 다시 정결케 하시고 다시금 의의 자녀, 신실한 자녀라 불리게 회복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죄를 싫어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눈에 보기에 화려해 보이는 이 땅의 방법을(상수리나무) 의지해서 살아가지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세상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

내가 버려야 할 것은 세상의 방식은? 내가 회복해야 할 정결함은 무엇인가?

 

기도

하나님, 만군의 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관심가지고 계신 것이 하나님의 백성, 인간의 생각과 행위라는 것이 너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어떻게든 정결하게 되돌려 놓으시고자 하실만큼 중요한지요.. 그것을 그대로 받아 들이면, 제가 하나님께 참 중요한 존재인데.. 제게도 하나님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저 또한 하나님을 귀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 죄와 세상의 방식을 멀리하고 정결함으로 살아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