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19)
구원의 주님,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시는 하나님
"네 하나님이 네 힘을 명하셨도다"(28)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힘과 능을 주시나니"(35)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짐을 대신 져 주시고, 나에게 힘과 능력을 주신다.
나의 힘과 능력으로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지 않다. 그럴 수도 없다.
주님이 내 대신 내 짐을(나의 죄까지도) 담당하신다. 내가 못할 것을 아시기 때문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못할 것을 알면서, 여전히 나만 바라보면서 주저 앉아 있고,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게을리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있어도, 나의 능력만을 생각하면서 생각을 제한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이 힘과 능력을 주시고 (매일) 내 짐을 져 주신다. 주저 앉아있지 말고, 하나님께 더 열심히 구하며(주께 짐을 맡기고) 움직이자.
그리고, 주시는 마음이 있다면 스스로 제한하지 말고 꿈꾸자.
타인 - 힘이 되어 주고 도와주자.
기도
우리의 짐을 대신 져 주시는 주님, 그리고 힘과 능력을 주시는 주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이런 주님이 늘 곁에 계시면 늘 기쁘고 행복해야 하는데, 전 그러질 못합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모르거나.. 주님을 잘 못 믿거나 해서 일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소서.
내 힘으로 살아가려 하며, 내 힘 안에서 살아가지 않고.. 능력주시는 주님께 묻고 구하며 주님과 함께 꿈꾸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 힘으로만 살아가려다 보니 자꾸 피하게 되고 제한하게 되고 주눅듭니다.
주님, 능력주시는 주님. 나의 짐까지도 이미 주님께서 지고 계시니.. 자유함으로 뛰놀게 하소서.
그렇게 뛰놀며, 다른 이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주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게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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