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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

[Daily Bread] 누가복음 3:15~38

by 푸른신발 2021. 1. 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the son of Adam, the son of God (38)

>> 아버지 하나님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sed(22)

>>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 인격적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나와 인격적인 나눔과 교제 하시고자 하신다. 사랑하며 기쁨을 나누며. 

(나는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상속자답게 명예롭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나의 정체성은 왕의 궁전에 있는가, 아니면 시장바닥에 있는가? 

또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대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을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나의 아버지로 대하기 보다 나의 필요를 얻어내고 내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든든한 빽 정도로 여기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자녀로서 명예롭고 당당하게 살기. 내 정체성을 왕의 궁전에 두고 살기.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격적 교제의 대상으로 바꾸기

타인 -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며 존중함으로 대하기.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잘 믿지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하나님이 인격적인 분이시며 나와 사랑과 기쁨의 교제를 나누기 원하시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늘 멀게 느끼며 삽니다. 무언가 결과를 드려야 할 것 같고, 그래서 늘 긴장하고.. 제 기도도 하는 일 잘 되게 해달라 나 잘되게 해달라 내 가족 잘되게 해달라.. 그런 기도 밖에 없습니다. 제 기도 중에 하나님은 없네요..

하나님, 하나님이 아버지 되신 것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명예롭게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와 사랑의 교제에 내 최우선의 목적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자녀된 자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가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요한이 메시야인가 사람들이 생각할 때 그는 명확히 말한다. 

자신은 자기 이후에 올 이의 신발끈 푸는 것도 감당치 못하니

자신은 물로 세례를 주나,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줄 것이며,

그가 손에 키를 들고 자기 타작 마당을 정리하여 알곡은 모아 곡간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라 전한다.

그가 헤롯을 책망하니, 요한을 옥에 가두었다. 

모든 사람이 세례 받으실 때 예수님도 세례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 문이 열리고 비둘기의 형체로 성령이 임하며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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