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5 그는 밤낮 무덤 사이나 산 속에서 살면서, 소리를 질러 대고, 돌로 제 몸에 상처를 내곤 하였다.
사람들 틈에 살 수 없고, 스스로를 상처내며 짐승처럼 살아갔던 사람
Good News
8 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악한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명하셨기 때문이다.
19 그러나 예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집으로 가서, 가족에게, 주님께서 너에게 큰 은혜를 베푸셔서 너를 불쌍히 여겨 주신 일을이야기하여라."
예수님이 그를 찾아가셔서, 그에게 회복을 명하셨다. 그리고 예수님 곁에 있겠다는 그를 가족들에게 돌아가라고 하신다.
Good
15 그들은 예수에게 와서, 귀신 들린 사람 곧 군대 귀신에 사로잡혔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이 들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제정신이 들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고 사람들에게 놀라운 일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스스로를 어둠 속에 가둬둘 때가 많다. 대부분 나를 지키기 위해서 그렇다.
사람들 틈에 살아갈 때 받게 되는 상처나 듣기 싫은 말들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서 홀로 되는 길을 택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미워하고 혐오하며 자신을 학대하며 살아갈 때도 있다.
예수님은 귀신들린 이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거라사 지방으로 가신다.
그리고, 먼저 그 악한 귀신들을 나가라 명하셨다고 한다.
주님은 우리가 빛 가운데서 살아가기를 바라신다. 그리고 그렇게 해 주신다.
회복된 우리는 자신의 과거가 부끄러워서 또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아서 또 다시 세상으로부터 숨으려 한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다시 세상으로 나가라 하신다.
그곳에서 주님께서 해 주신 일들을 사람들에게 전하라 하신다.
기도
주님,
오늘도 혼자 어둠 속에서 부정적인 생각 속에 빠져 살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로 나아와 빛 가운데에 나아와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은혜를 온 세상에 전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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