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
17 악한 자들의 등불이 꺼진 일이 있느냐? 과연 그들에게 재앙이 닥친 일이 있느냐? 하나님이 진노하시어, 그들을 고통에 빠지게 하신 적이 있느냐?
인과응보라는 규범적 지혜 하나로 모두 설명할 수 없는 인생
Good News: 문제를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규범적 지혜에 얽매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Good
규범적 지혜가 주는 유익이 있으나, 그것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지 않는 듯한 세상.
악인이 벌을 받는다 하나, 눈 앞의 현실은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은 세상의 모습.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 안에 가둘 수 없는 분이시다.
때로 이해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생각이 선하시기에, 오늘 일어나는 모든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믿음으로 바라보게 된다.
기도
주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는데 이해하고자 합니다.
모든 것을 제 뜻대로 하고 싶어합니다.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다는 것이
내가 피조물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한계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내가 피조물임을 기억하고, 명령과 기준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살게 하소서.
적당히 살아가지 않고, 정성껏 하루를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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