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열왕기상 15:9-24

Good/Bad

13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17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Good News

13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20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

 

Good

14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5  그가 그의 아버지가 성별한 것과 자기가 성별한 것을 여호와의 성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이더라

22   이에 아사 왕이 온 유다에 명령을 내려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우상을 만든 어머니 마아가. 그것을 없앴던 아사. 다윗과 같이 온전하였고 하나님께 성물을 드렸다. 

그러나 아비로부터 이어지던 전쟁 가운데, 그 위기를 넘기고자 하나님께 드린 성물을 옆 나라의 도움을 받는데 사용한다. 

그래서 결국 구원을 얻었으나 이렇게 옆 나라의 도움을 구한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좋지 않으셨다. 

그리고 결국.. 전쟁이 이어진다...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대하 16:7-8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대하 16:9) 

 

믿음을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기를...

하나님의 도움은 사람으로부터 오지만, 그 도움을 내가 만들어내려 할 때 자칫 실수할 수 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

하나님,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을 언제나 지킬 수 있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내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려 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세워지게 하는 통로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