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5 이제 나는 주님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내가 네 왕위에 너를 대신하여 오르게 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대로, 주 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고 합니다.
6 ...임금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쪽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에 능숙한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전쟁의 시기가 지나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성전을 짓고자 하나 그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와 사람이 없는 상황
Good News
8 그리고 히람은 솔로몬에게 회신을 보내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나에게 보내 주신 전갈은 잘 들었습니다. 백향목뿐만 아니라, 잣나무도 원하시는대로 드리겠습니다.
11 솔로몬은 히람에게, 왕실에서 쓸 먹거리로, 밀 이만 섬과 짜낸 기름 스무 섬을 보내 주었다...
14 그는 그들을 한 달에 만 명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어, 한 달은 레바논에서 일을 하게 하고, 두 달은 본국에서 일을 하게 하였다. 노역부의 책임자는 아도니람이었다.
히람이 이를 도와 일할 사람을 제공하고, 목재를 공급한다.
(솔로몬은 그에 상응하는 물자를 보내고, 또 일할 사람들도 보낸다. 보내는 방법에까지도 지혜롭게 한다)
Good
성전이 지어져 간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하는데, 충분치 못한 자원.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상황.
이방 나라에 도움을 받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그 과정도 잘 챙기는데,
솔로몬은 그 도움에 합당한 보상을 하며, 또 이스라엘에서 사람을 보내어 그 일을 돕는다.
내부적으로도 3만명이 돌아가면서 세 달에 한 번 해외로 부역을 떠나게 배려한다.
우리는 혼자의 힘으로 일을 이룰 수 없다.
도움을 요청해야 하고, 안과 밖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일을 진행할 때 도우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기도
주님, 저는 혼자서 주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용기를 내어 도움을 청하게 하시고, 필요한 자원들을 모을 때 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 도와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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