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역사의 주관자. 전능하신 하나님. 유일하신 참 신.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여전히 내 생각 속에서 불가능하다 생각하며, 두려움에 모든 가능성을 닫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께 구원을 구하지 않고, 먼저 안될 것을 생각해서 혼자 돌아가려 하지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하나님을 조롱하는 목소리, 하나님을 의지하지 말고 세상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라는 목소리.
그 이야기에 두려워 하지 말고, 참 신이신 하나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자.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못하고 인간의 머리와 눈으로만 보고 두려워하는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빠진 인간의 생각을 지혜라 여기고 두려워하며 세상의 기준에 순응하며 살기보다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음으로 행동하며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산헤립왕의 전갈 랍사게의 말을 듣고 히스기야가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하나님의 전으로
신하와 제사장들도 베옷을 입고 이사야에게 보냄을 받는다.
이사야로부터 하나님을 조롱하고 모독한 앗수르 왕의 최후에 대한 예언을 받는다. 또한 그 말을 "두려워 말라"는 말씀을 받는다.
앗수르 왕은 다시 한번 서신을 보내어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얘기한다. 실제 자신의 업적을 들어 앗수르에게 멸망당한 모든 나라들을 증거로 들이민다.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기도한다.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만이 참 신임을 세상이 알게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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