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이사야 36장 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를 구원하시는 유일하신 전능자이신 하나님

(때로 멀리 계신 것만 같은 분)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끝까지 나를 보호하신다. 내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설득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앞의 큰 위협 앞에, 내가 어떻게 대항할 수 없는 큰 힘 앞에

무력감을 느끼며 다른 것을 의지하려 하지 않는가?

오늘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나님의 전능하심, 구원자이심을 믿고, 주께서 그 영광을 보이실 줄을 믿고 하나님만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아가기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위대하심을 기억할 수 있게 이야기 하기

 

기도

우리의 유일한 구원이신 하나님. 눈 앞에 큰 위세로 다가온 힘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상황 앞에 무력함을 느끼며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려 하며 믿음이 없어질 때,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 상황이 내게 하나님을 의지하지 말라고 얘기할 때,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앞 길을 예비하실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고 구원을 베푸실 것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가 주님의 기적같은 일하심을 보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히스기야 왕 때 앗수르의 침공

선왕 아하스는 앗수르에 손을 내밀었다. 

앗수르왕 산헤립의 말을 전달하는 앗수르의 사신.

이미 유다의 성들을 빼앗아 힘을 보여준 자가 이야기하여 누구를 믿느냐며 조롱한다.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는 유다 백성이 듣는 것이 두려워 아람어로 말하라 한다.

그러나 유다 말로 얘기한다.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내 손에서 건져내지 못할 것이라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