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4 의로 통치하는 나라.
한 왕이 의로 통치하고 통치자들이 공평으로 다스린다.
각 사람이 광풍을 피하는 피난처 같고, 사막의 시내와 같고 마른 땅의 바위 그늘 같을 것이다.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않고 그 귀가 들을 것이다.
성급한 자의 마음이 들을 것이고, 더듬는 자가 유려해지고 명쾌해질 것이다.
32:5-8 어리석은 자의 추락
어리석은 자가 고귀한 자로, 불량배가 존경받지 않을 것이다.
어리석은 자는..멍청한 말을 하고, 그 생각이 악한 것을 부지런히 생각하고 하나님없이 살며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말들을 퍼뜨리며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고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지 않는다.
불량배들의 방법은 악하고, 악한 계획을 세운다. 가난한 자의 요청이 공정할 때조차 거짓을 사용하여 가난한 자를 멸망시킨다.
32:9-14 자족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여인들에 대한 경고
곧 추수할 열매가 없을 것이니 옷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고 가슴을 칠 것이라. 기쁨의 밭과 열매가득한 포도밭, 가시가 가득한 땅,
환락과 흥청거리는 이스라엘에 대해 슬피 울라. 성벽은 버려질 것이고 성은 황폐해질 것이고 성벽과 파수대는 영원히 버려질 것이다.
32:15-20 성령으로 인한 회복
그러나 성령이 부어질 것이고, 사막이 밭이 되듯 회복될 것이다.
정의와 공의가 사막에, 비옥한 밭에 있을 것이다.
공의의 열매는 평화이고, 공의의 효과는 조용함과 영원한 확신이다.
먼저 황폐해지겠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안전한 곳에, 평화로운 거처에 살 것이다.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풀어놓는 너희는 복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삼위일체의 하나님
정의로 다스리시는 왕이신 예수님
회복시키시고 평화와 믿음을 주시는 성령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의로 다스리시고,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사막의 물, 땡볕에 피할 그늘이 되어 주신다.
지혜도 언변도 평화도 믿음도 주신다.
강가에 씨를 뿌리고 풀을 뜯게 하는 복된 자리로 인도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피하는가?
예수님과 성령님께 구하며 살고 있는가?
자기만족하며 흥청거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명의 강에 씨를 뿌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예수님께 피하고 지혜와 권능을 구하고, 성령님께 회복과 평화와 믿음을 구하기
씨뿌리는 마음으로 낙망하지 말고 학교 준비를 잘 하기
기도
예수님, 공의로 다스리심을 찬양합니다. 성령님, 회복케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불량배들처럼 하나님없이 행동하고 공의를 베풀지 아니하며 존경받고 높아지지 못하게 하시고,
지금의 여유에 스스로 만족하며 흥청거리며 살지 않고 더욱 기도하게 하소서.
성령님께서 회복시킴을 기다리며, 믿음과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생명의 강가에 씨 뿌리는 복된 자리, 학교를 준비할 수 있는 자리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상황이 어떻든지 계속해서 씨를 뿌리게 하옵소서. 성실함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주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도함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시며, 한국 교회를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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