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성경에 나타난 현실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1 ...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천국의 아들들과 악한 자의 아들들이 섞여 살아가는 세상
그런데, 천국은 너무나 작게만 느껴진다. 가라지 같은 악이 더 크고 멋져 보인다.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가라지와 같은 악과 악인은 결국 불에 넣어지게 되고,
그렇게 작고 초라하게 보였던 천국은 아름드리 나무가 된다.
Good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그 때에 의인들은 "아버지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된다.
천국, 하나님나라는 초라해 보인다.
세상나라는 크고 융성해 보인다.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겠다는 사람들도 초라해 보일 때가 많다. 부족해 보일 때가 많다.
겨자씨처럼, 부정한 누룩처럼...
하지만, 결국 겨자씨가 나무가 되듯이, 누룩이 모든 것을 부풀어 오르게 하듯이
그 작은 것들이, 부정해 보이는 것들이 하나님나라를 경험하게 될 것이고
해와 같이 빛나게 될 것이다.
악이 더 대단해 보일 때..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결국 심판의 날이 있다. 악인은 풀무불로, 의인은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내가 겨자씨처럼 보이고 누룩처럼 보여도..
용기를 잃지 말자.
결국 아름드리 나무가 될 것이고, 30배, 60배, 100배의 열매가 맺히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내 작음으로 세상이 변화할 것이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너무나 멋져보이고 왕성해 보이는 세상 나라의 이야기들에 마음 뺏기며 살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추구하며 소중한 오늘의 시간을 낭비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모든 것의 결국을 기억하며, 당장은 초라해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주가 다스리는 하나님나라를 주님 곁에서 경험하며, 또 주변 사람들에게도 경험하게 하는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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