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사무엘하 23:1-17_사람을 통해 복을 주신다

Good-Bad

블레셋 사람들과 끊임없이 전쟁을 벌여야함 했던 상황

 

Good News

다윗을 도왔던 용사들이 있었다. 목숨을 걸고 마음을 다해서 그에게 충성했던 사람들이었다. 

 

Good

다윗이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왕으로  공의로 다스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다스리는 왕으로 이스라엘의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었다.

 

다윗의 상황을 보면 그렇게 좋기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나라 외부로도, 나라 안으로도 다윗의 인생은 고달픈 인생이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좋은 사람들을 보내 주셨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 다해서, 생명 다해서 그를 위해 싸워주는 사람들. 

그것이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고 도우심이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다윗 하나를 위함이 아니었다. 다윗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함이다. 하지만, 또 반대로 다윗의 입장에서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신 것이었다. 

수많은 기가 막힌 웅덩이와 고난 속에서 건짐을 받았다. 내 삶이 하나님나라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것이 참으로 축복이다. 

 

기도

하나님, 내 곁에 함께 하도록 두신 주님의 귀한 자녀들로 인해 제가 복을 받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도 복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그들에게 복이 되는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복하사, 저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통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