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 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whe he found him) 가라사대..(35)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37)
찾아오셔서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는 주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에게 찾아오셔서, 당신을 보여주시고 당신의 뜻을 들려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실 이미 많이 들었고, 많이 배웠다.
그런데도 여전히 주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고, 나는 듣지 못한다고 말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주님께 더 많이 더 자주 묻자.
타인 - 먼저 찾아오시는 주님을 알려주기
+)
성경 속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찾아오신다. 알려 주신다.
나도 참 많은 이야기를 듣고 배웠다.. 그런데, 나는 말한다.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고..
아마.. 내가 간절히 구했던 것은, 대부분 내 생각이 많은 것들이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내 나름대로 계속 계산하면서 들었기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못 듣는 사람이다. 라는 말은 사실 하나님 말씀이 듣고 싶다는 어린애 투정 같은 이야기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듣고 싶다. 그러려면, 내 마음을 가득 채운 세상의 것들과 나의 생각을 좀 비워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은 먼저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내게 말씀하시지 않을 이유가 없으시다..
투정 부리며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하나님이 다가오시기를 기다리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가자.
기도
주님 늘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그만 투정하며 주님 다가오시기를 기다리지 않고, 주님의 이야기를 듣고자 주님께 가까이 가겠습니다.
내게 주의 음성을 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Bread] 요한복음 10:22-42 (0) | 2022.02.04 |
---|---|
[Daily Bread] 요한복음 10:1~21 (0) | 2022.02.03 |
[Daily Bread] 요한복음 9:13-23 (0) | 2022.02.01 |
[Daily Bread] 요한복음 9:1-12 (0) | 2022.01.31 |
[Daily Bread] 요한복음 8:42-59 (0) | 2022.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