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 의인은 화핵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57:1)..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 >> 우리 눈에는 좋지 않은 일 같아도 가장 좋은 길, 평안의 길로 인도하신다.
구원자 하나님 >> 하나님을 피난처 삼는 자를 지켜 주시며, 땅, 거룩한 산을 상속하여 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가장 좋은 길, 평안의 길로 인도해 주고 계신다.
나를 지켜 주시고, 안전하게 거할 곳을 허락해 주신다.
내게 바른 길로 행할 것을, 하나님을 피난처 삼고 의뢰하며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할 것을 가르치시고 기대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내게 가장 좋은 길과 평안으로 인도하시는데, 그 선함을 믿지 못하고 일희일비 하고 조바심을 낸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완전히 믿지 못한다.
내 욕심을 취하는데에는 부지런하나, 하나님의 일을 하고 말하는 데에는 부지런하지 않으며...
내 쾌락을 취하는 데에는 지치지 않으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묵상하는 데에는 피곤하다 하지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선한 목자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선한 길임을 믿고 두려움 없이 따르며, 하나님을 피난처 삼아 도움을 요청하고 피한다(나의 가드를 내린다).
타인 - 하나님이 선한 목자되심을, 피난처 되심을 나눈다. // 두려워 말고 말한다. 가드를 내리고 듣고 반응한다.
기도
선한 목자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지금 걷는 이 길이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음을 믿게 하소서. 나의 피난처 되신 주님, 내가 두려워 하는 상황 가운데 나를 지키실 유일한 힘과 의지를 가지신 분이 주님이신 것을 알고 주님께 피하며 구하게 하소서. 내 이익을 따라 살지 않고, 두려움 없이 주님의 인도하심에 나를 맡기며, 나의 방어체제를 switch off 하고 들어야 할 것을 듣고, 겪어야 할 것을 겪으며 그 가운데 마땅히 해야할 일을 바르게 해나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스라엘의 지도자
보지 못하고, 짖지 않고 누워 잠자는 개와 같고 탐욕이 심하다.
목자 인데, 자기의 길로 돌이켜 자기 이익만 취한다. 이해가 없다.
의인이 죽고 사라지는 것, 악에서 구원 받아 평안으로 인도함을 받은 것이다.
무녀의 자식들,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들아 나아오라.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상수리 나무 아래서 음욕을 피우고 바위틈에서 자녀들을 죽인다.
높은 곳 침상에서 제사를 드렸고, 문과 문설주에 기념표를 두고 나를 배반하여 몸을 드러내고 언약하고 사랑하였다.
길이 멀고 험해 피곤해도 희망이 없다 하지 않았다.
누구를 두려워 하여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않으며 마음에 두지 않느냐.
어찌하여 나를 경외치 않느냐. 내가 잠잠하였기 때문이 아니냐.
너의 공의와 행위를 드러내리라. 그것이 너에게 무익할 것이다.
도움이 필요하여 외칠 때 너의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물려받고, 나의 거룩한 산을 소유하게 되리라.
우상숭배
거짓.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께 맡기지 못한다.
탐심. 하나님 만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우매.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두려워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