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창조주 하나님 -> 첫 창조의 빛이 전혀 없는 상태로 만드셨다. 창조 후 정해진 법칙을 따라 가는 세계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으로 붙들고 계시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오늘도 그 능력으로 세상을 붙들고 계시며, 나를 붙들고 계신다. 나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증거이다.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나를 붙들고 계신다. 그 분이 원하시는 일이 어찌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불안해 한다. 하나님이 마치 지금은 멀리계셔서 손 놓고 계실 것만 같다. 내가 잘 못하면 아무 것도 안될 것 같이 생각한다.
하나님이 그 능력을 다 안 쓰실 것만 같다.. 떨어뜨려져 테스트 받고 있는 느낌으로 살아간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숨쉬는 것 자체가 기적이며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나를 붙들고 계시다는 증거이다. 그 하나님은 창조주시다. 감사하고 염려말고 내 눈앞의 사람들에 최선을 다하고, 실패를 겁내지 말고 해야할 것을 미루지 말고 하자.(성공은 담보되어있다.이것은 창조주의 프로젝트이다.)
타인 - 창조주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기
기도
살아계신 주님 창조주 주님,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며 모든 것이 주의 손에 달려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미 주님은 모든 뜻을 이루셨습니다. 믿음으로 보게 하시고 상상하게 하소서.
결과가 아직 보이지 않기에 불안해 합니다. 하나님이 여기 계심을 믿지 못해서 두려워 합니다. 믿음을 주소서. 기대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두려워 미루고 피하지 말고 믿음으로 행하게 하소서.
이미 완성하신 것, 하나님의 밑그림 위에 나의 색깔, 만나게 하실 사람들의 색깔로 아름답게 채색될 그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늘을 향해 손을 내밀어 흑암이 있게하라 말씀하신다.
3일간의 흑암이 애굽을 덮는다(고센 땅엔 빛이 있었다)
바로가 모세를 불러 가서 여호와를 섬겨라. 사람들은 다 가도 좋지만 가축들은 안된다고 한다.
모세는 가축까지 다 가야 한다고 한다. 이유는 어떤 짐승을 제물로 바칠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하니 바로가 다시 마음을 굳게하여 백성들을 보내지 않게 하고 다시는 눈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한다. 다시 보면 죽을 것이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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