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 큰 환란 가운데 영광과 능력으로 오셔서 속량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주님의 영광, 능력과 힘으로 나를 건져 내신다.
두려운 일이 닥쳐도 멸망이 아닌 주의 구원을 경험하게 하신다.
그 모든 것은 주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나를 향하신 모든 것이 사랑이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내 힘으로 어찌해보려고 애쓴다. 닥친 상황을 보며 경직된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기에, 구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사랑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구하기
타인 - 하나님의 능력과 도우심, 사랑이심을 전하며, 긍휼의 맘으로 대하기.
기도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구원하심도, 다시오심도 그 사랑에서 비롯된 것임을, 그 사랑이 지금도 나를 향하고 있음을 믿을 수 있게 하옵소서. 크고 작은 일들 가운데 두려움과 죄의 습관으로 반응하지 말고, 그 사랑을 신뢰하여 주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자 되게 하소서. 그렇게 모든 상황 가운데 일하시는 주님의 능력과 영광, 그 사랑을 누리며 살게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이 군대에 에워싸이는 것 보면 그 날이 가까워 옴을 알라.
칼날에 죽임 당하며 이방인에 잡혀간다.
하늘의 권능들도 흔들려 두려워 할 것이다.
그 때 인자가 구름 속에서 큰 영광과 능력으로 오는 것을 볼 것이다.
그 때 일어나 머리를 들라, 속량의 날이 가까와 왔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