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Walk the great dream
카테고리 없음

[Daily Bread]시편 33:1~22

by 푸른신발 2020. 10. 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온세상을 창조하시고 지탱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주님이 내 존재를 지탱하여주시고 새롭게 창조하고 계신다.
나의 행동과 마음을 굽어 살피시고, 죽음과 환난 속에서도 나의 방패와 구원이 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찬양하지 않고 살고 있다.
힘들 때는 힘들다는 이유로, 바쁠 때는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을 땐 침묵하시는 것 같을 때도.. 놀라운 일을 행하셨을 때조차도..이 위대하신 분 앞에 그 구원과 사랑 앞에 그 아름다움 앞에 찬양하지 않는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주께 마땅히 드릴 찬양과 예배를 올려 드리자.
나의 속에서 끄집어내느라 애쓰지 말고(별 거 없잖아..) 새롭게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하루를 즐기자
다른이에게 하나님의 손과발이 되어 힘을 주자(사랑과 정의의 통로. 억울하지 않게)

기도
온 세계를 창조하시고 오늘도 새롭게 창조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과 공의로 인생을 굽어살피시며 주를 경외하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이루어지며 주님의 계획은 영원하십니다. 나의 것을 끌어내느라 애쓰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새롭게 하시는 주의 능력을 노래하며 주의 도우심을 누리는 하루하루 되게 하소서.

의인들아 찬송하라 정직한 자는 마땅이 찬송할지어다
정직하신 하나님 진실하신 하나님
정의와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붙들고 계신 하나님
그의 계획과 생각은 영원하시나 세상의 것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이 세상을 굽어살피신다.
많은 군대로도 힘으로도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 그를 경외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는 자를 살리시고 도우신다. 하나님이 나의 방패와 도움이시다
그 이름을 바라고 도움을 바라기에 도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