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역대상 5:1~6:81_축복 가운데 조심.

1. 문맥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의 멸망. 레위 지파에 대한 설명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

 

3. 내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Good/Bad: 성경에 드러난 현실

20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하갈 사람과 이들의 모든 동맹군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는데, 이것은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을 믿고 그에게 부르짖었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셨기 때문이다.

25 그러나 그들은 그 조상의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없애 버린 그 땅 백성의 신들을 섬겼으므로,...

하나님을 믿고 부르짖었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하나님이 성공을 주신 후 하나님을 배신함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26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앗시리아의 불 왕의 마음과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의 마음을 부추기셔서,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쪽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로 끌고 가게 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오늘날까지 거기에 살고 있다.

그 결과 앗시리아의 포로가 되어 살게 되었지만, 그 일조차 하나님의 다스리심 아래 허락된 일이었음

Good

다시 회복될 이스라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약속받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들의 땅을 달라고 하였다. 자신들의 가축을 키우기에 좋은 땅이었기 때문이다. 그 요청은 허락되었다. 그리고, 그 땅의 민족들과 전쟁을 할 때,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를 하였고 그 기도도 들어주셨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이 모두 축복으로 주어졌다. 그런 후, 그들은 하나님을 배신한다.  

 

우리 삶 속에서도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간절히 기도하고 바라던 것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이 올무가 되어 하나님을 떠난다.

그 결과는? 가장 먼저 앗수르에게 멸망당하고 포로가 되는 것이었다. 우리도 하나님을 떠나면 그 마음이 다른 것에 사로잡힌 바 되어 자유를 잃는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의 멸망조차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었다.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있기 때문에, 회복도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어떤 상황도 끝이 아니다. 다시 회복의 소망이 있다. 중요한 것은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4. 기도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죄의 기회로 삼고 주님을 배신하며 살아왔습니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그런 제게 수없이 배신 당하시면서도 다시금 기회를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축복을 죄의 기회로 사용하지 않고, 그 사랑과 축복 안에 언제나 주님의 말씀 안에 머무르는 자가 되게 인도해 주세요. 주님의 다스리심의 손길을 믿는 믿음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다시금 주님을 향해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도와 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오늘 삶의 적용/해석

축복 가운데 마음을 살피고 경계하라.

하나님께 등돌리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