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예수님의 행적과 복음에 대해 글을 쓰고 첫번째 이야기로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이야를 해준다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증인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4 더 분명하고 확실히 알게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6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의로 여겨주시는 하나님
13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행하실 일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16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20 부정적 말이 아닌 믿음의 말을 바라시는 하나님
25 우릴 돌아보시고 부끄러움을 씻어주시는 하나님
3. 내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를 들으신다.. 그리고 돌아보시고 그의 부끄러움을 씻어 주신다..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행하실 일을 알려주신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을 때 우리는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그래서..부정적인 말을 내곤 한다. 또는 어떻게 그 일이 가능한지 파악하려 한다.. 어느 쪽이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한 것은 주님의 말씀을 잘 지킨 것이고, 그리고 간구한 것이다… 나이 많은 그들에게 기적과 같이 아이를 주심은 하나님의 몫이었다..
하나님의 기적이 실현될 때 필요한 건 믿음의 응답이었는데, 사가랴의 입을 막으심으로 강제로 믿음의 응답을 하게 하신 건 아닐까..
그렇게 축복으로 주신 아이는 단지 두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온 백성을 위한 축복이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복이 있다면.. 세상에 흘려 보내자.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동참하자..
오늘 나는 주의 말씀을 신실히 지키는가. 간절히 기도하는가. 또 그 기도를 듣고 돌아보실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주님은 우리를 반드시 돌아 보신다.. 하나님의 축복이 내 삶에 이루어지도록 믿음으로 살아 두신 축복으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데 동참하고 싶다..
4.기도
우리를 돌아보시고 복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도저히 못 믿는 저를 용서하소서.. 불신앙의 말을 용서하소서
나로 어쩔 수 없이 믿음의 반응을 하게 하시며 축복의 자리로 이끌어주신 강권적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믿음의 말들을 하게 하소서. 그렇게 주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 이땅에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는 사람이 되게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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