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남은 일곱지파의 땅을 나누기 위해 정탐하고 베냐민 지파의 경계를 정하는 과정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3 약속하신 땅을 다 주시며 우리의 지경이 넓어지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현실에 만족하거나 불평하며 지체하지 않고 순종으로 나가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6 약속으로 받은 그 땅을 먼저 살펴보며 꿈꾸라 하시는 하나님
10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공평하신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은
아직 정복해야 할 땅들이 남았고, 땅을 분배받지 못한 지파가 일곱이나 되었는데 머뭇거린다.
그냥 이 정도 땅에 머물러도 된다고 현실에 안주해서였을까.. 아니면 그 땅의 백성들이 두려워서였을까...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약속하신 땅을 향하여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재촉하신다. 약속 받는 땅을 향해 지체없이 나아가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땅을 주기 바라신다. 우리의 지경이 넓어지기를 바라신다.
먼저 그 땅으로 나아가 직접 살펴보며 꿈꾸고 그려보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려온 그 땅을 아직 정복이 끝나지 않은 때에 제비를 뽑아 주신다.
우리라면 아직 이루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땅을 나누는 것이 무의미할 것 같은데, 전능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실 일이니 의미가 있다.
하나님은 아직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약속하신 땅을 우리의 것이라 하신다.
약속을 받은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믿음으로 취하는 것이다. 지체하지 말고, 여러가지 변명으로 미루지 말고, 즉시 순종하는 것이다.
몸을 움직여 그 약속의 땅을 살펴 보며 꿈꾸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땅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며, 우리의 지경을 넓히기를 바라신다.
나아간 그 땅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기를 바라신다.
땅을 주시고 지경을 넓히시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우리가 할 일은 먼저 나아가 믿음으로 걸으며 살피고 꿈꾸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꿈을 걷게 하신다.
오늘 믿음으로 걸어가고, 꿈을 꾸는 것. 그것이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는 자가 가질 자세이다.
Walk and dream by faith to walk His dream.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약속하신 땅을 향해 나아가 하나님나라를 만들어가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음 속에 소원하게 하시고 맡기신 땅이 있음에도 나아가지 않고 안주하며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연기시키는 답답한 저를 용서하소서.
그토록 답답하고 고집스런 저를 인도하시며 함께 하나님의 꿈에 동참할 수 있게 하시고 저의 지경을 넓혀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주신 마음 붙들고 즉시 순종하게 하시고. 미루지 않고 몸을 움직여 살피며 꿈꾸게 하소서. 눈앞에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어도 이미 이루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오늘에 믿어 담대히 기도하며 취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성령님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오늘 하루의 적용
미리 살피고 꿈꾸고, 상상하고, 간구하며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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